동학개미 주식 짜는 명언 주식 초보 주린이 주식에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한다

요즘 주식을 안 사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뜨겁다.은행에 돈을 맡겨도 제로 금리에 가깝기 때문에, 가지고 있어도 손해이니까.

동학개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날들을 지켜보면서 힘들었다.

◆IMF 시절 인버스를 타고 돈을 벌었다는 선례가 더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새 시대가 열렸다.그러나 이런 세상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비트코인 열풍이 불었을 때 투자의 첫 재미와 극한의 공포를 경험하면서 멋모르고 주식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이 세상에 들어온 지 벌써 4년 됐다.아직 주식투자를 안해본 친구가 나한테라도 주식을 좀 해볼까? 하고 넌지시 의문을 제기할 때마다 나는 늘 아니!라고 대답한다.

처음에는 신기했어간직했던 돈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걸 보고 이건 미라클이야!! 하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동안 쥐꼬리만한 몇 만원의 이자를 받으려고 은행에 돈을 넣어둔 자신이 바보 같았다.

특히 코로나 시절 초기에 주식을 시작했다면 번 사람들이 많을 거야최근 주식으로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의 뉴스 기사가 왜 이렇게 자주 눈에 띄는가.

돈은 안 쓰는 쪽이 모으는 거니까 이제 이건 옛날 얘기다. 하지만 꼭 알아야 할 게 있다.아무나 돈을 버는 게 아니다.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

누구나가 얻는 자가 되고 싶지만, 그 반대가 될 확률도 있다는 것.

주식 명언이 하나 있는 주식으로 1억을 모으는 방법은 2억으로 시작하는 것.정말 재미있지만 주식시장에서 고생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없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사실 내가 주변에서 주식투자를 가로막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그들이 잃는 자가 될까봐?노! 주식에 대한 짧은 기간 동안 깨달은 또 하나의 교훈이 있다.

주식은 후회의 산물이지만 투자했다가 잃으면 당연히 후회하게 된다.더 올라갈 줄 알고 들고 있었는데 다음 날 떡 떨어지면...

(너무 마음에 주식이다TT)

재미 있는 것은 내가 투자한 주식이 올라도 후회하는 것이다.

100만원 넣으면 아...1000만원을 넣으면 좋았다.하게 되고 어제 주식을 팔아 수익을 올린 데, 오늘따라 더 오르는 것을 보면"아, 오늘은 어쩔 수 없는 "라고 후회한다.결국 잘 안 되더라도 후회의 연속이다.

누구도 인생에서 크고 작은 후회가 있는 것!엘리베이터를 놓쳤을 때, 슈퍼 마켓에서 쇼핑하고 계산 줄에 섰을 때 이런 사소한 선택에도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후회합니다.주식을 시작하면서 후회의 타이밍은 더 자주 찾는다.

그러면 일상 생활에서의 후회와 합쳐서 항상 후회만 하고 사는 인간이 된 느낌이다.오르내리는 차트를 보려고 팔까 말까 손가락을 흠칫거리면서 선택을 고민하고 또 헤매던 순간. 얼마나 무의미한 시간인가.

오늘도 아리는 퉁퉁 프로그램에서 노홍철을 보면서 그의 강철 마인드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노홍철 반대로 하면 꿀이라는 단어처럼

팔면 오르고 사면 아래가 있는 마이너스 손으로 여전히 지속적으로 투자를 멈추지 않는 것을 보면 정말 리스펙트!!! 주식의 달인들이 말하듯 회사의 미래가치를 보고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면 주식은 우리 시대에 가장 좋은 재테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처럼 단타 마인도에서 오래 보는 참을성이 부족한 심약한 개미의 주식 초보인 주린은 아예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