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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맞아 참가자,카테고리 없음 2022. 2. 1. 02:37
●참가자 180도 변한 남편을 따라 온 가족이 수련에 입문
무료로 법륜공을 배우는 서울텐티북스의 법륜대법(법륜대법, 법륜대법이라고도 함) 9일 학습반이 22년 1월 100회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이 파룬궁 제5장 공법인 신통가지법을 배우고 있다.북카페 텐티북스에서 매월 9일간 열리는 '9일 학습반'은 법륜공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다. 2015년 7월 개업한 뒤 지난 6년간 100회를 이어가며 이곳 '9일간 학습반'을 찾은 사람은 1000명이 넘는다. 짧은 9일간이었지만 참가자 모두에게 9일간의 깨달음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어 수련하면서 정진하는 좋은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
덤으로 얻은 인생
MBC 작가 출신 김경일 PD(65세)는 지난해 4월 9일 학습반에 참가한 뒤 지금까지 매주 일요일 텐티북스를 방문해 왔다.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과 법 공부를 하는 시간은 그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MBC 작가 출신 김경일(65서울) 씨, 서울 텐티북스.당뇨 고혈압 고지혈 부정맥 공황장애까지 온몸이 성한 곳이 없던 그가 건강검진 결과 정상적으로 환골탈태하게 된 것은 파륜공 수련 덕분이었다. 김 작가는 9일 학습반을 마친 소감에서 나이 들어 이렇게 많은 병에 걸리고 내 죄가 커지는구나, 내가 살아서 뭐 하나 자포자기했는데도 약을 안 먹고 수련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인생도 덤으로 받은 것 같아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 180도 달라진 남편 따라 가족 모두 수련 입문
술과 담배를 즐겨 화를 삭이지 못한 남편이 법륜공을 수련한 뒤 술과 담배를 끊고 성격이 부드러워진 것을 보고 수련을 결심했다는 홍형진(동두천65세) 씨는 지난해 3월 학습반에 참가했다.
남편은 부지런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지만 술을 마신 뒤 화를 잘 내 가족 전체의 불화에 휩싸였다. 너무 힘들어서 여러 차례 이혼을 생각했지만 아들도 감정이 쌓여 부모와 자식 간에 소통이 없을 정도로 집안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밥을 먹지 않아도 술은 마셔야 했던 남편이 수련 후 얼마 되지 않아 술을 마시지 않을 뿐 가끔 화를 내지 않게 된 것을 보고 주위는 모두 놀랐다. 그야말로 완전히 새로워졌다고 소개했다.
"남편의 권유로 나도 전법륜을 본 이후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많았고, 이렇게 좋은 도리가 담긴 책을 읽고 남편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에 무척 감사했다. 수련을 시작하면서 평소 가정의 불화로 마음속에 쌓여 있던 우울감과 불안도 점차 사라졌다. 또 남편이 변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아들도 수련을 시작했는데 기적처럼 아들도 아버지처럼 변했다. 부자간에 잇따라 관계도 좋아졌다. 참 신기하다. 이건 무슨 심리상담을 하거나 누가 교육해서 되는 게 아니고 어떤 종교의 힘도 이렇게 바꿀 수는 없는 것 같다.
이어 홍 씨는 요즘 친구들은 얼굴이 예전에 비해 좋아졌다고 한다. 걱정이 전혀 없다고 한다"며 "우리 가족의 화목을 당부하고, 세상을 부러워하지 않게 해준 바른타파가 정말 감사드린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승화하다
지난해 11월 참석했던 이정천 씨(서울37세)는 강의 중 로켓처럼 위로 승화하는 느낌이 들어 보통 1시간밖에 앉지 못했는데 9일 동안 1시간 반은 버텼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가 보내준 바른타파 관련 영상을 계기로 수련을 시작하게 됐다. 영상 속에서 '진선인'이라는 글자가 마음에 남아 있던 그는 파룬궁 관련 서적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면서 혼자 수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전법륜을 100번 정도 읽은 뒤 구일학습반을 찾았다는 것이다.
●연습 후 변화에 놀라다
지난해 6월 텐티북스를 찾은 중국동포 김진숙 씨(50대)는 수련하기 전 오른쪽 다리가 왼쪽보다 짧아 서 있기 힘들었고 퇴근 후 저녁이면 독한 술과 약으로 통증을 잊은 뒤 잠이 들었다. 그러나 파룬궁의 연공 동작을 하면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연공할 때 척추가 뜨거워지는가 하면 결가부좌를 하는 5장 공법을 할 때는 머리가 맑았다. 이후 하루 종일 서서 일해도 예전처럼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
참가자들이 파룬궁 제1장 공법을 배우고 있다. 코로나 판데믹 전, 자료 사진.김 씨는 귀가 도중 건널목에서 달려오는 택시에 부딪혀 병원에서 X선 촬영을 해 봤지만 뼈에 이상이 없고 몸도 멀쩡했다. 김씨는 "수련서인 '전법륜'을 읽으면서 사람의 생명은 반본귀진을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나는 수련의 길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인생의 벼랑에서 희망으로
9일 학습반에 참석한 화이 씨(서울26세)는 베트남 여성이다. 어려서부터 친오빠의 폭행으로 상처가 깊었던 그는 한국에 와서도 이런저런 일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 친구의 권유로 파룬공을 수련하기 시작했다.화이씨는 연공 동작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노량진에서 전단지를 받고 이곳을 찾았고 자살도 생각할 정도로 사는 것이 희망이 없었지만 법륜공을 수련하면서 원망심을 떨칠 수 있었고 성격도 나빠져 남을 먼저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9일 학습반' 100회를 축하하고
한편 9일 학습반 개최 100회를 기념해 지난 9일 학습반에 참가했던 수련생들도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수련으로 삶의 방향을 잡았어요" - 김희수 (완주, 62세)
법륜공을 알게 된 후 제가 찾던 것이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9일 학습반'에 참여하면서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수련으로 삶의 방향을 잡게 되면서 마음의 변화도 있었고 위장이 안 좋았던 몸은 수련 후 점차 좋아져 지금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몸의 변화도 컸습니다. 부디 '9일 학습반'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저처럼 인생의 방향을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100회까지 진행해 온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9일 동안 행복을 느꼈어요" - 김예실(57인천)
"인천에서 서울까지 가려면 아침 7시에 집에서 나와야 했지만 9일 한번도 힘들지는 않아서, 오히려 매우 행복했다"1년 반 정도 혼자 수련하고 있어"9일 학습 교실"에서 같이 연습 동작을 배웠는데 동작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에 대한 여러 책을 읽으면서 10년 헤맸습니다만, 파룬궁을 알고는 "이것이 수련의 답안이군!"라고 생각했다. "평생 오른손의 손가락이 구부러진 채 살아가다가 훈련하며 했기 때문에 가족도 놀랐고, 수련생들과 함께 수련하면서 수련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배우는 시간이 소중했습니다"-나·옥지에(70, 경기 성남)
수련을 혼자 하면 마음이 안정되지 않습니다. 강의를 함께 들어 함께 연습 동작을 배우면서 견디기 어려운 것이 생겼습니다. 작년 여름은 9일 간 꾸준히 다닌 거지만 먼 거리에서도 큰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그 뒤 『 전 법륜 』도 읽고, 올해 겨울은 추워도 새벽의 공물도 나가게 되었는데, 여럿이서 같이 하자고 정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흐레 학습 반"을 통해서 수련에 힘쓰다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팔은타파를 배운다"아흐레 학습 반"프로그램은 두월에도 계속된다.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 매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7시 15분에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것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9일 학습급 안내 전화:02-504-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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