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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즐 콘삭 비교해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2. 3. 22. 01:41
그다음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COFF EE가 위즐입니다 WEASRL은 족제비 똥으로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건은 컨색보다 꽤 비싸요. 다낭에 갔을 때 사와서 먹는 걸 좋아해서 작년에 롯데마트에서 사왔는데 아, 다낭에서 맛본 맛이 아니라 너무 실망했어요. 분명히 가격은 CONSOC와는 비교도 안 되게 높은 가격으로 샀는데. 하지만 그전의 다낭 여행은 패키지 투어였기 때문에 쇼핑 센터에서 WEASRL을 구입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런 고급스러운 COFFEE는 마트에 납품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 겨울 낫토와 여행도 반자유, 즉 세미패키지였기에 쇼핑이 있었는데 바로 이 WEASRL을 판매하는 중이어서 과연 맛이 진할 때 맛본 COFFEE의 맛인지 롯데마트에서 산 맛인지 궁금했어요. 너무 COFFEE 사랑의 차향기는 맛있다면 무조건 구매할 생각이에요~
일단 비엣나무에서 많이 쓰이는 일회용 핀의 맛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요. 단맛을 더 느끼고 싶을 때는 핀을 여러 번 돌리고, 쓴맛으로 마시고 싶을 때는 두세 번 돌려 드세요라는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시음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 맛이야!!~소리가 절로 날정도로 너무 맛있어서 감탄했습니다. 제 표정 너무 심각한 거 보이시죠?~ 차향이 언제 저렇게 심각한 표정을 지을까요?맛있는 거 먹는 거 말고는요~ 맛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직급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관계자분이 베트남 커피 위즐에 대해서 굉장히 잘 설명해 주셨어요. 공부라면 골치 아픈 차향이는 설명보다 시음에 더 관심이 많았대요.검은색은 더 진하고 갈색은 덜 진하대요
이게 베트남 커피 값이 아닌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WEASRL COFFEE의 주원료인 족제비 똥 제조?했대요 아악!!내 손에 똥을?? 엄마!! 하지만 이걸 그렇게 맛있다면서 엄마라는 아이러니는 뭔가요?~ www
베트남 커피 위젤 원래 색깔이 이래서 까만 거예요처음 봤을 때 뭐였지?한약? 이거 너무 쓴 거 아니야? 저도 그렇고 이 COFFEE를 대접하는 사람은 모두 똑같은 반응입니다. 근데 한 모금 마시고 이게 뭐야? 정말 특별하네!! 라고 감탄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반응입니다. 물론 저는 이것만은 정말 소중한 지인들에게만 내드리는 귀중한 차입니다. 이것은 루왁에 비하면 아주 싸고 마트에서 자주 사는 콘삭에 비하면 아주 비싸지만 제 입에는 르왁보다 더 맛있는 COFFEE입니다. 사실 비엣남자는 자주 여행오는 편(원래 북옥휴양지 예정)이라 이때는 가격도 적당해서 다음 여행때 다시 사려고 했는데 헉스!! 이 코로나 땜빵 문제, 어디나 몽가는 신세를 졌으니까 어떡하지ㅜㅜ WEASRL COFFEE는 다 마셔도 비엣의 나머지는 갈 수 없는 상황이라서ㅜㅜ 이럴줄 알면 더 사오지만ㅜㅜ
기호에 따라서 핀을 몇 번 누르는지, 몇 번 누르는지 또 어떻게 누르면서 돌리는지 설명해 주고 있네요. 그래서 이 WEASRL은 꼭 핀에 돌려서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아까워서 나만 홀짝홀짝 마시니까 핀에 내려가서 먹는 것도 지루하지도 않고. 남편도 가끔 타주면 '오~' 이래요.
그러면 이 WEASRL COFF EE가 어떤 맛일까요?~설명과 달리 제 입에는 매우 고소하고, 마치 느끼하지 않은 고소한 버터향이 느껴집니다. 핀드비엣 남시장을 돌아다니며 본 양은 같은 소재가 아니라 스텐이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러나 이것도 그다지 오래 사용하지 않지만 춘수의 영향이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책장에 비엣남자에게 가면 스텐핀을 많이 사 와야겠네요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음미를 좀 심각하게 하는 차 향기 무서워ㅠㅠ 저 표정 어떡해ㅠㅠ ㅋㅋㅋ
다시 표정을 바꾸면서 역시 WEASRL과 함께 행복하게 마시고 있는 다향입니다. 제 별명도 제 성이 차씨라서 차향이라고 지은 것도 있는데 제가 하도 COFFEE를 좋아해서 차향이라고 지었어요. 제가 차상이라고 하면 차를 생각하겠지만, 만약 제가 남자라면 차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겠지만, 저는 여자인 데다 차에 관심도 없는데 중학교 때부터 차상 선생님과 선생님께서 빵빵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신 것도 마음에 안 들어서 콤플렉스였으니 제가 생각해도 좀 들뜨네요.가능하다면 차씨라고 하면 고소한 차를 떠올려 주지 않을까요? 더 어이없는 것은 저에게 별명을 가르쳐 주세요. 듣고 나서 차향이라고 했더니 아~ 차양~ 하는 거ㅜㅜ 뿐만 아니라 어떤 분은 제 별명만으로 생활한복을 입고 다도를 하는 걸 연상시키셨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1개를 보고 단어 1개만 들어도 각자 생각이 이렇게 달라요.
이게 비엣 남에서 굉장히 유명한 코코넛 COFFEE래요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넛 COFFEE도 좋아해서 전날 슈퍼에서 유명한 것들을 잔뜩 사왔는데 그건 프림, 즉 동물성 지방이 많다는 거여서 놀라워요ㅜㅜ 하지만 동물성 지방이 들어있지 않다고 해요. 그러니까 이것도 안 사올 수가 없겠죠? 연유만 넣은 비엣 남쪽에서 유명한 코코넛 COFFEE 맛이 나거든요. 근데 제가 먹은 결과 사실 추천은 아니에요
가격이 좀 센 편이라서 고민했던 다향입니다 이때는 많이 고민했지만, 지금은 사지 않은 것이 너무나 후회됩니다. 사고 싶어도 못 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ㅜㅜ
아까도 보셨다시피 족제비 똥을 가공한 모양~ 똥이 이렇게 예뻐도 되냐고!!~ wwwwwww
여기 밑에 있는 건 COFFEE로 만든 각질제거제예요~ 글로치안너도 요즘 각질이 많이 생겨서 이거 쓰는데 꽤 되잖아요 하지만 각질제거제는 좋은게 많아서 요건가격에 비해서는 만족스럽다고!!~
직접 손에 바르고 문질러보니 각질이 제법 나와서 이것도 얻고 왔습니다
1998년에 생긴 지 꽤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알게 된 다향. 그리고 아주 좋아하게 된 WEASRL CDFFEE~ 한마디로 콘삭이 대중적이고 헤이즐넛이 조금 가미된 COFFEE향이라면 위즐은 지금까지 맛볼 수 없었던 독특한 COFFEE의 맛입니다. 베트남 커피, 조금 싸고 맛있고 대중적인 거라면 CONSOC 추천 거격대가 나와도 특별한 향을 느끼고 싶다면 WEASEL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