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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ISA의 장단점(개인종합자산관리) 경제를 보는_비과세되는 금융카테고리 없음 2021. 9. 2. 09:51
보험진단부터 청구까지 보닥앱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만능통장'이라고도 불리는 ISA는 어떤 상품일까요?
2021년에 새롭게 바뀌는 내용을 반영해서 알아봤습니다
운용방법에 따라 투자가가 운용하는 신탁형 ISA와 운행이 운용하는 일임형 ISA로 나뉘어
여기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비과세, 초과시 저금리로 분리 과세되는 세제우대 금융상품입니다.ISA, 어떻게 변할까 (2021년 1분기 예정)
첫 번째는 가입자격 확대입니다.
직전 연도에 근로소득·사업소득이 있는 사람 또는 농어민으로 19세 이상,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는 15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두 번째 변화는 편입 상품의 확대입니다.
예적금, 예탁금, 펀드, ELS, ETF 등의 기존 투자 상품에 대해서 상장 주식 투자가 가능하게 됩니다.
세 번째 변화는 가입 기간의 의무 단축입니다.
현재는 일부 가입 대상을 제외하고 5년 가입이 의무화되지만 지금은 3년 가입이 의무화됩니다.
네 번째는 가입 기간의 영구화입니다.
2016년부터 5년간 한시적으로 운용되다가 2021년 1분기 제도의 영구화가 예고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납입한도의 이월이 허용됩니다.
3년 만기시 첫 달에 10만원 납입 후 마지막 달에 5,990만원 납입이 가능합니다.ISA의 장점은?
하나의 계좌에서 투자 상품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익에서 손해가 공제되고 과세되는 것은 ISA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위의 예와 같이 각 상품을 개별 투자하는 경우에는 전체적으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의 투자상품으로 이익이 있었다면 이에 해당하는 소득세를 납부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ISA 내 투자인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이득을 보지 않으면 과세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예저금 만기 시의 이자는 16.5%(지방소득세 포함)인데 반해,
ISA는 발생하는 순이익의 200만원까지(서민·농어민은 순이익의 400만원) 비과세입니다.
뿐만 아니라 비과세 초과하는 금액은 9.9%의 낮은 세율로 분리 과세된다는 점도 ISA의 큰 장점입니다.
대부분의 비과세 금융상품의 경우 가입 기간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ISA 가입기간 5년은 다른 비과세 금융상품에 비해 매우 짧은 편이었지만,
3년 만에 그 기간이 더 짧아지면 그 장점은 더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ISA 만기시 연금계좌로 입금하면 ISA의 세제혜택이 극대화됩니다.
isa 만기 후 60일 이내에 연금계좌로 전환하면 연금계좌 총 납부한도가 1,800만원 + ISA 만기 전환 금액으로 일시적으로 확대되며
300만원에서 전환금액의 10%까지 연금계좌세액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종합소득금액 1억원이나 총급여 1억2,000만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ISA 단점 없나?
ISA는 개인종합자산 '관리' 계좌입니다.즉, 해당 계좌를 '관리'하기 위한 운용 수수료가 붙습니다.
문제는, 개인이 가입하면 운용 수수료가 없는 예저금이나 수익률로부터 운용 수수료가 제외되어 있는 ELS도 ISA로서 가입하는 경우는 운용 수수료가 붙는 일이 있습니다.
계좌 내에 현금(예수금)을 보유할 수 없는 것도 단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ISA 안의 모든 돈은 금융상품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현금 유동성이 떨어집니다.
가장 큰 단점은 ISA가 만기가 되는 날, 만기 연장을 놓치면 모든 자산이 자동으로 청산되고 현금화된다는 점입니다.
ETF나 주식과 같이 시기와 보유기간등이 중요한 투자 상품에 가입했을 경우, 최대의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아는 만큼 혜택을 받는 금융상품처럼 보험도 아는 만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내 보험료 낸 만큼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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