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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정수정 '사랑해 내꺼하자'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 진영카테고리 없음 2021. 11. 8. 13:03
유나씨는 1화에서는 안 보는 편이지만, 끝나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3.5점 정도?(5점 만점)
다소 드라마적인 설정이 많았지만 드라마니까요.
●다급하게 경기하는 선수들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선호
사실 순범이 좋아하는 여학생한테 고백하려고 준비했는데 카메라가 딱 나온 게 오강희여서 강희에게 고백하게 된 선호.
이거 드라마잖아! 하고 싶지만 이건 드라마라고 생각해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학금을 주고 기숙사장도 주다
대학 목록을 골라놨는데..
다행히 조기발견으로 암 초기! 700만원이면 수술할 수 있는데 빈털터리 상태.
당연히 다 틀렸는데 또 틀린 말은 아니야...
협박하고 있었는데
소년재판을할때부모들이자녀대신무릎꿇고사과하는모습이오버랩돼서부모들이잘못하는경우도많지만,이럴때는부모들이무슨죄인가생각하면,
전과가 있는데 성호가 어떻게 경찰대에 합격할 수 있었나 했더니 이렇게... 근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면접하기 전에 배가 든든해야 한다며 우유와 빵을 주고 면접장까지 태워다 주시는 아버지
그동안은 어려운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 남은 자신을 키워주신 아저씨께 죄송하고 죄송한 마음에 속마음을 털어놓지도 못하고 겉돌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아버지라고 부르며 속마음을 전하는 선호
<로스쿨>에서 딸에게 마음을 전할 때도 눈물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