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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습의 정수를 쓰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8. 23:17

    안녕하세요 온라인 독서 모임 운영 자책점과 동동입니다

    여러분들은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 적이 있나요?

    내가쓴글을읽으면서미소짓고,화내고,울고웃는사람들.다음 글을 빨리 내라고 독자들이 재촉을 합니다.

    신간뉴스에저만큼기뻐하면서구입처를물어보고여기저기독서인증글이올라와요.라고 말할 수 있는 작가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제가 위와 같이 말할 수 있는 작가가 되려면 또 얼마나 걸릴까요?

     

     

    아무리 원대한 꿈을 꾸어도 오늘은 지금 저에게 주어진 한 걸음을 걸어갈 수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블로그와 카페에 글을 쓰면서 글쓰기 연습을 할 것입니다.

    매일 꾸준히 자신의 글을 쓰고, 독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커뮤니케이션 글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그게 궁금해 - 김상준

     

     

    아,이글아까도썼던거같은데,그단어위단락에도썼잖아.

    반복되는 거죠.했던 말 또 하고 긁었는데 또 긁고 젖히면 누가 매력을 느끼겠어요?

     

     

     

    문장도 마찬가지죠.새로운 관점을 도입하기 위한 어휘들이 다양합니다.

     

    글쓰기의 연습방법 ① 서평쓰기를 읽고 본문의 내용을 요약하여 쓰는 것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문장의 중심을 찾아내는 연습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 권의 책을 읽다 보면 책의 내용과 상관없이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제목으로 출판된 책을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책 속의 글의 중심을 채집해서 마무리 짓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어가다 보면 나만의 제목을 짓는 능력도 함께 가꾸게 됩니다.

    여러분들이글쓰기연습을하고싶으신분들은글의빈자리를꺼내는것보다부담없는책을한권읽으면서소감을짧게쓰는것부터시작한다면쉽게한발을내디딜수있습니다.

     

    2. 첨삭이 가능한 글쓰기 수업 듣기

    같은 주제의 글이라도 혼자 쓰고 읽고 끝낸 경우와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글을 읽고 평가를 남겨주는 것은 새로운 관점이 제시되고 갇혀있던 나의 인지적 틀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훌륭한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책과 동동" 온라인 독서회에서는 서로의 글을 읽어보고 각각 감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억지로 시킨다고 되는 영역이 아닌데 카페 안에서 가능한 이유는 우리의 공감능력이 함께 읽음으로써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같이 읽다 보면 다른 독자들이 채집한 글을 보고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입니다.

    나도 이 페이지 읽었는데 이 글은 왜 기억이 안 나지?

    사람은 책을 읽을 때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를 먼저 읽게 됩니다. 경험한 장면은 쉽게 연상되어 페이지가 빨리 넘겨집니다.

    낯선문장은기억의그물에걸리지않고넘어가버립니다.이런경우에는다른사람의기억이나경험을통해서글이재생산된다라고할수있는데요.

    놓친글을다른독자가채집해서상위로끌어올렸을때,그글에서독자의경험이반찬처럼곁들여져제공된다면다른독자의경험속에서또깊이읽을수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감상을 쓰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작가와 소통하는 온라인 독서회

     

    이렇게 서로의 글을 첨삭하고 경험을 나누면서 몇 번이고 깊이 읽을 수 있는 훈훈한 현장

    그리고 이런 현장에 등장해서 온라인 독서 공간을 순간 파티장으로 만들어 주시는 작가님들까지

    책의 오자를 발견한 독자의 글에 저자가 직접 남긴 글

     

    혼자서는 독해할 수 없었던 풍부한 독해 쓰기 연습도 또, 거기에 따라 깊이를 더해 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3) 시를 쓴다

    일상의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관찰하고 표현하는 시를 쓴다.

    블로그 쓰기가 그냥 커피라면 시는 TOP입니다.

     

     

     

     

    비유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지성이다.가능하면 시를 쓰는 것이 글짓기 연습의 진수다.회장님 글쓰기 강원국

    소중한 이웃과 카페에서 함께 공간을 즐기고 계신 동동님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기획.

    쓰기 연습의 정수를 시험하기

    나 옆 시 내 옆에 시 주우기 김미희 작가와 함께하는 시 쓰기

    함께 해주시는 김미희 작가님은 아동문학계에서 손꼽히는 작가님이십니다.이번 달에 24번째 작품을 내셨는데요.이미 자기 계발 분야의 도서 중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팬의 마음으로 북트레일러도 만들어주고 그랬어요.

    이제 다음 작품도 쓰신다는 김미희 작가님

    제가 바쁜 줄 알면서도 작가의 책 '뽕까시가 되다'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책과 동동이 카페에서 시 쓰는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싶다고 여러 번 졸랐습니다.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휴대폰 카메라가 되는] 은 제 포켓북입니다야상 자켓은 큰 주머니에 쏙 들어가요.산책로로 가져가면 아주 딱 맞아요.

    폰카시가 되다_김미희

     

    소녀 감성의 김미희 작가다.다행히 12월에 시간을 좀 내 주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글쓰기 연습 프로젝트 작가와 함께 할 시를 쓴다.

    그 대망의 문을 열고 제1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작가님이 최근에 신작을 낸데다 차기작도 준비 중이라서

    1기 이후 2기 모집은 언제 할지 몰라요.시인과 함께 시를 쓰는 특별한 경험

    최대한 작가님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어서오세요~ ^^

    참석하실 분들은 이 글을 운영하는 SNS로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 '책과 동동' 공지글에 '신청합니다'라고 댓글로 남겨주시면 신청 완료.

    제가 공유한 글을 확인한 후 비밀 댓글로 수강료를 입금하는 계좌를 남깁니다. 수강료는 6만원입니다. 4개 시를 완성하시면 1만원을 돌려드립니다.

    제 옆에 있는 시를 주워보세요.

    11월 30일 월요일~12월 25일 금요일까지 4주간 매주 한 편의 시를 지어 시인의 첨삭을 받을 수 있는

    시를 쓰는 강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휴대폰 카시가 되는_김미희 작가와 함께하는 시쓰기

     

    온라인 독서회 운영자와 동동이였습니다

    [같이 읽기 좋은 글] https://cafe.naver.com/bookelang 안녕하세요. 시를 쓰고 싶은 책과 동동입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시가 살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물을 볼 때, 사람을 볼 때 문득 떠오르는 그것이 시라고 생각하면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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