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당일여행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1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대부도도 갈 수 있는 곳. 힐링코스부터 놀거리까지 정리했다. 해솔길 1-1 코스에 해당되어 산책하기도 좋다. 주의할 점 하나 알려드리면, 아래 메타세콰이어 거리와 호밀밭에는 주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주변에 가까운 곳에 지도를 올렸으니 참고해서 보세요.1. 대부도 메타쉐콰이어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방아모리로 주차장 : 앞공터 이용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308

올 여름 숨은 보석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던 대부도 메타셰콰이어 길은 도보와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에 둘로 나뉘어져 있거든요. 지도에 나온 곳은 서울 근교의 드라이브 코스에 왔을 때 우선적으로 들어가는 위치입니다. 차가 많이 없어서 걷기와 자전거 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에 오니까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좋은 힐링 장소가 있다니 너무 좋더라고요' 주차는 걸어 들어가는 입구 쪽에 몇 대 계속 놓여 있었어요. 입구에서는 하늘에 막히는 곳이 없기 때문인지 드론도 날리고 있었습니다. 길 한가운데서 웨딩스 촬영하시는 분도 계셨어요2. 대부밀단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송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다음으로 유럽의 어느 시골마을 같은 풍경이 펼쳐진 안산 대부밀 단지였습니다. 호밀이 재배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여기서 페스티벌이 열렸나 봐요 지도는 가장 안쪽에 해 두었습니다. 여름날이라 더웠지만 지금처럼 시원한 건 볼만 한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손을 들고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네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 와서 대부의 바다만 구경했다면, 이렇게 낯선 풍경도 볼 수 있었을 거예요.

안쪽에는 빨강, 파랑, 노랑으로 만들어진 큐브형의 사각 의자도 3개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이가 와서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상당히 예쁠 것 같아요.

감성적으로 그네 의자가 4개 정도 놓여있더라고요 다행히 위쪽은 지붕으로 덮어서 햇빛을 막고 있더라고요. 근데 의자가 예쁜 곳은 입구가 두 개밖에 없으니까 제가 앉아 있는 사진은 없어요.ㅠㅠ 사람들이 많이 온다면 이곳도 분명 변화가 있을 겁니다.3.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80-7 주차장 :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 주차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80-7

다음은 대부 바다향기 테마 파크입니다 녹색 해양 관광도시 안산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 매우 넓기 때문에 걷고 싶지 않은 분은 앞에서 전동 스쿠터를 대여하여 안쪽까지 견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도 입구까지 조금 걸어보았습니다.

안쪽으로는 습지 관찰 데크가 있다. 메타세콰이어 길과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염생 식물에서 새까지 관찰 할 수 있는 붉은 전망대도 있어요.

돌로 만든 사람 얼굴도 인상적이네요

버려졌는지 운행하고 있었는데 빨간색이랑 노란색 버스도 있었는데 제 눈에는 하염없이 빈티지해 보여요. 옛날같으면사진동호회사람들이이런풍경에서모델을세워서찍지않았을까싶습니다.4. 대부도 놀이의 거리 전동스쿠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길을 가다 보면 부릉부릉하는 전동 스쿠터가 가끔 지나가거든요' 2인용으로 보통 많이 타시는데요? 커플, 아이와 함께 온 사람이 대부분이었어요. 헬멧 착용은 필수입니다. 음주한 사람은 당연히 탑승할 수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이용요금 (1시간당) 전동오토바이 000원 전기삼륜차 000원 다인승 캔열차 000원 5인승 전동차 000원 어린이용오토바이 000원 ※주변대여점 : 에어리언오토바이 기준

주위에서 찾은 스쿠터 가게입니다 제가 이거 찍는데 아저씨가 타러 온 줄 알았어요 가격 정보를 쓰기 위해서 찍는다고 했어요

화장실 앞에는 힙합 그래피티도 화려하게 그려져 있고 대기자 수도 있는지 빨간색 긴 의자도 있네요.

가게가 두 군데 있었는데 뒤에 오면 장작도 팔고, 알로하 피크닉 텐트 대여도 할 수 있는 곳이었거든요. 혹시 해변에 텐트를 치는 사람들은 가봐도 되겠네요.5.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 갯벌체험 낙조 유명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주차장 : 대부도 공영주차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그러면 마지막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는 방아모리 해수욕장입니다. 이름이 바뀌었네요. 추간판 닮았나 봐요. 여기 맞이하는 건 다름 아닌 큐피트의 화살! 은은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노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혼자 오셨는지 남자분 한 분이 바다를 바라보고 계시네요.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서울 근교의 갯벌체험에 좋은 곳이라 평일에 상관없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도구가 없으면 주변에서 대여도 가능합니다. 맨발로 갯벌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바로 입구 앞에는 화장실도 있어요~

음식은 가능하나 음식은 불가합니다.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올 때 텐트와 돗자리를 가져오면 저녁노을을을 직접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도 있거든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어른들은 간단하게 자리에서 수다를 떨기에도 좋았습니다.

새우깡을 가져오면 갈매기들이 따라와요. 엄마라고 생각하나 봐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지로 5곳을 알려드렸습니다. 주말은 다소 복잡할 수 있지만, 평일은 느긋하고 사람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한가롭게 다녀 온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