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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갯골생태공원의 산책- 날씨가 선선해지니 다시 시작합니다.카테고리 없음 2021. 12. 31. 07:36
푸른 하늘과 태양은 바람을 허락할 것 같지 않다.서둘러 나무 사이를 지나자 바람이 나를 향해 몰아쳤다.환영의 표현인 것 같아요.공원으로 가는 길은 걸을 때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당신은 항상 신선하고 질리지 않아요.
무궁화 꽃이 피어올랐다.무궁화꽃은 어릴 때 많이 보던 꽃인데 요즘은 보기 드물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구름은 멋집니다.
요즘 갯골생태공원에서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온라인 축제이기 때문에 공원에서는 축제 입장권이 없지만,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여러 행사 중 제가 시를 쓰는 갯골창작문예행사에 참여했습니다.7월, 8월, 9월, 10월에는 주제별로 시를 쓰고 창작시를 찍어 인증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보낼 수 있다.8월의 주제는 새와 책입니다.나는 새들을 관찰하기 위해 기웃거리려고 노력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다.시를 잘 써야겠어요.
갯골창작문예행사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예쁜 원고 4장, 시용 연필 3장, 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증정한다.
시 연필... 너무 예쁘죠?왠지 잘 쓸 것 같은 연필이에요.
9월 11일에 이벤트도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아파트 숲이 붉은 태양을 삼키고 반달을 토해낸다.
구름이 핀 K를 돌고 있다. 어떻게 그 색을 만들 수 있나요?갯골 생태공원은 내가 매일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공원에 대한 또 다른 소식을 알려드릴게요.개골생태공원 부설주차장은 오는 9월부터 요금이 부과된다.
주말에는 개골공원이 입구에서부터 주차를 통해 카퍼레이드를 한다.주차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유료입니다.지난 7월부터 주차 단속 시스템을 설치했는데, 요즘은 시범 운영 중입니다.
주차요금은 신용카드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주차요금은 처음 4시간부터 시간당 1,000원입니다.4시간 후 8,000원(하루 최대 요금)입니다.오후 9시부터 6시까지 주차요금이 부과되며 그 이후 또는 그 전에는 무료입니다.